# I was wondering if ~ : ~한지 궁금합니다, (혹시) ~해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반드시는 아니나, 보통 'S was wondering if you would ~', 'S was wondering if you could ~'의 형태로 사용되며 과거형으로 사용하지만 현재형 의미를 갖는 구문으로 상대가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무언가 할 의사가 있는지 우리말로 치면 존댓말로 비교적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묻는 표현법이다.'~한지 궁금합니다', '~인지 궁금해서요', '혹시 ~해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해도 되겠습니까?', '~ 해주시겠어요?', '~ 해주실 수 있나요?' 등의 의미로 해석가능하다.
[롱맨] (1) used to ask someone politely to help you (2) used to ask someone politely if they would like to do something
#1. Yeah, I got in early. I was wondering if we could talk. 네, 일찍 왔어요. 얘기할 수 있을까요?
#2. Gavin is very excited about your Pied Piper application and we were wondering if you could come in for a sit-down with us. '피리 부는 사나이(Pied Piper)' 앱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시거든요. 오셔서 얘기 좀 나누면 어떨까 하는데요.
#3. I'm here to talk to you about your grandmother and was wondering if you could answer a few questions for me. 실은 할머님 일로 왔어요. 몇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몇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 대답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를 축약 생략한 표현)
#4. I'm calling, Jeff, because I was wondering if maybe you could make a call over to Governor Chung's campaign team and tell them that Jay Jay needs a job. 제프, 다른 게 아니라 부탁할 게 있는데 청 주지사네 캠프에 연락을 해줄 수 있나 해서 제이제이가 일이 없어서.
#5. I was just wondering if you knew who you were voting for this afternoon. 오늘 오후에 누구 뽑을지 정했나 궁금해서.
#6. So, I was wondering if you had a free evening soon where we all might have dinner together. 언니, 저녁에 시간 되면 다 같이 식사하자. (넷플릭스는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선약 없는 날이 있을지 궁금하다'를 '시간 되면 다 같이 식사하자'로 칼끔하게 번역함)
#톰클랜시 #잭라이언 #JACKRYAN
2018년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스트리밍 중인 정치 스릴러 드라마. 미국의 인기 소설가로 하이테크 스릴러, 테크노 스릴러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톰 클랜시 소설에 등장하는CIA 전력분석관 잭 라이언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현재 시즌 2까지 공개되었으며 2020년 시즌 3가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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