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 I'm on it : 내가 할게, 제가 하겠습니다

* I'm on it  :  내가 할게, 제가 하겠습니다

 

'S + be + on it' 형태로 사용되며 직역하면 '주어가 그것 위에 있다'로 '그것을 하는 중이다, 혹은 앞으로 하겠다'라는 의미가 된다. 비지니스 환경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I'm on it'은 '내가 할게, 내가 맡을게, 제가 하겠습니다' 혹은 '내가 하고 있어, 제가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등의 의미로 해석된다.

 

[캠브리지]doing something that needs to be done, or trying to solve a problem

[어번딕셔너리] a phrase used by an individual in a group suddenly determined to resolve a task or meaningless puzzle (that the others are too lazy to accomplish), usually in attempt to glorify their image or make them feel valuable to tha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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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e can set up a video link from the plane.  화상 회의하죠.

(B) I'm on it. I got it.  준비할게요.  (제가 맡겠습니다의 의미에서)

 

미국 HBO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 VEEP> 중

 

 

I'm on it, ma'am, like brown on rice.  알겠습니다.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제가 맡겠습니다의 의미에서)

 

미국 HBO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 VEEP> 중

 

 

(A) Listen, you got to write something up.  뭐라도 빨리 써.

(B) I'm on it.  알겠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의 의미에서)

 

미국 HBO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 VEEP> 중

 

 

I'm on it, sir.  알았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의 의미에서)

 

미국 NBC 드라마 <30 Rock> 중

 

 

I'm on it. 알았어요.  (제가 하겠습니다의 의미에서)

 

미국 NBC 드라마 <그레이트 뉴스 Great News> 중

 

 

I'm on it.  맡겨 주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중

 

Oh, I'm on it. I'll give you quantity and quality.  맡겨 주세요. 질과 양을 보장하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중

 

 

(A) Gary's on it, okay?  게리가 해결할 거예요.  (게리가 맡을 것이다의 의미에서)

(B) Exactly, yes.  맞아요.

 

미국 HBO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 VEEP> 중

 

 

This  bozo Mike's on it.  그건 마이크 담당이야.

 

미국 HBO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 VEEP> 중

 

 

(A) I'm on it.  어떻게든 해 볼게요.  (제가 하겠습니다의 의미에서)

(B) She needs to lose 30 pounds or gain 60.  제나는 15킬로그램 빼든지 30킬로그램 더 쪄야 해.

 

미국 NBC 드라마 <30 Rock> 중

 

 

(A) You are incredibly valued here and I was wondering if there's anything we could do to make you want to stay with us.  수, 자기는 정말 중요한 존재야. 내가 어떻게 해주면 우리랑 계속 일할래?

(B) More money, ma'am.  봉급 인상이요.

(A) I'm on it. Welcome back. 좋아, 환영해.<내가 할게의 의미에서>

 

미국 HBO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 VEEP> 중

 

 

(A) Gary, the Veep needs her lunch.  게리, 부통령님 점심 준비!

(B) I'm on it.  바빠서 이만.  (왓챠는 '알겠다, 점심 사오겠다'의 의미에 가까운 표현을 '바빠서 이만'으로 유머러스하게 번역함)

 

미국 HBO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 VEE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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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이필요해  VEEP

 

 

2012년 4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미국 HBO에서 방영된 시트콤 형식 정치드라마.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미국의 부통령 설리나 마이어와 그녀의 보좌진이 겪는 해프닝을 그린다. 시즌 7을 끝으로 시리즈 막을 내렸다. 사인펠드로 유명한 여배우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는 2012년부터 6년 연속 에미상을 수상하였다. 국내에서는 왓챠를 통해 시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