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사 why, how, where, when은 'why = (reason, explanation 등에 이어 이유를 설명하는 절을 이끌며) ~ 하는 이유', 'how = (사실∙사건∙상황 등을 언급하며) ~라는 것/사실', 'where = (장소를 나타내는 선행사와 함께 쓰여) ~한 곳, ~했던 장소', 'when = (때를 나타내는 선행사와 함께 쓰여) ~한 때, ~하는/했던 때, ~인/였던 무렵' 등의 의미를 갖는다.
관계부사 =「전치사 + 관계대명사」= 말 그대로 문장 내에서 부사의 역할을 하며 문장과 문장을 이어준다(관계대명사, 관계부사는 모두 두 문장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관계대명사는 뒤에 불완전한 구조, 관계 부사는 완전한 구조의 문장이 온다).
관계부사 'where'는 장소 선행사를 취하는데, 이때 장소는 물리적 장소 뿐 아니라 추상적/관념적 개념의 장소까지 포함하므로 상당히 포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situation, occasion, case, stage등을 들 수 있다. 또한 관계부사 'when', 'where'은 관계대명사처럼 계속적 용법으로도 활용된다.
I'm in our nation's capital, where I spent a few years working for President Obama. 저는 지금 미국의 수도에 와 있습니다. 제가 오마바 대통령을 위해 몇 년 일했던 곳이죠.<계속적 용법>
Let's check in with Florida, where it's still too close to call. 플로리다는 여전히 승부를 알 수 없다는 군요.
That's what's happening with these Facebook pages wheremore and more people are getting their news from.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뉴스를 보는 페이스북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He built this monastery in Bodh Gaya, India, the place where the Buddha famously achieved enlightenment while meditating under a tree. 밍기우르(그)는 인도 보드가야에 수도원을 만들었습니다. 보드가야는 석가모니가 나무 아래서 명상하다 깨달음을 얻은 곳으로 유명하죠.
I saw the F.B.I. as a place where I could distinguish myself. FBI야말로 저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I used to watch romantic comedies where... the perfect, charming, Hugh Grand guy would bend over backwardsfor the woman that he loves. 전에 본 로맨틱 코미디에서 완벽하고 멋진 휴 그랜트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다하던 게생각나.
(a) And how is that? 무슨 소리야?
(b) By not putting the department in a situation where the D.A's office had to weigh conflicting testimony of two of its officers. 검찰 측에서 두 경찰의 상반되는 증언을 저울질해야 하는 상황을피하게 해줬으니까요.
It's... it's less militarized, and it's more engagement-focused, and the areas where we're, actually, making progress and achieving big results in foreign policy, are areas wherewe've been able to re-elevate diplomacy. 덜 군사적이고 협약에 더 초점을 두죠. 우리가 외교 정책상 진전을 보이고 큰 성과를 거둔 지역에서 우리 외교를 재격상했어요.
You know what I like more? A level playing field where everyone is treated equal. 제가 더 좋아하는 게 뭐게요? 모두가 평등한 대우를 받는 거예요. <'받는 곳이에요'의 의미에서>
(A) What part of that offends you the most? 그중에 어떤 게 가장 불만인 거야?
(B) Probablythe part where it seemed like you were walking really well. 네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잘 걸었다는 거.
Here's your comfort zone. This is wherethe magic happens. 여기가 당신의 안전 지대예요. 여기가 바로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는 곳이예요.
세계 경제라는 이 거대한 야수 This Giant Beast That Is the Global Economy
2019년 공개된 아마존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화 <빅쇼트> <바이스> <앵커맨>의 감독 '애덤 매케이'가 제작하고, 영화 <해롤드와 쿠마>, 드라마 <지정생존자>에 출연한 인도계 미국 배우 '칼 펜(Kal Penn)'이 호스트로 등장한다. '칼 펜'은 오마바 정부시절 백악관에서 사회연락관실 부실장으로 근무한 바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IMDb 7.7)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