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순례\서촌] 한옥에 둥지를 튼 파리감성과 북유럽에서 온 푸글렌 커피의 만남 '부트 카페 BOOT CAFE' aka 신상카페
파리에서 온 핫 플레이스 부트 카페 BOOT CAFE 누군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지나쳐갔을 '부트 카페 Boot Cafe'입니다.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본점이 있는 프랑스에서 온 카페로 국내 첫 매장이라고 합니다. 최근 오픈과 동시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것이 바로 부트 카페의 상징, 블루 컬러의 ‘CORDONNEIRE’ 간판인데요. 카페 담벼락에 그려 넣어 파리의 감성을 더한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 벽화 앞에서 사진찍는 분들이 많았을 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사실 저는 두어번 지날 때까지 뭔지 몰랐습니다. 파리에는 다녀왔지만, 부트 카페의 존재는 몰랐거든요. 파리 마레지구 본점을 직접 다녀온 분들도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워낙 핫하다고 소문이 났었기에, 기다리는 분들이..
Homo Viator
2021. 3. 27. 18:05